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曹一竹 조일죽

   1987년, 타이완에서 태어나다, 인물 및 식물의 세밀화에 관심이 많다.

   2008년,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인도로 여행을 떠난 두 번째 날, 사진기가 망가졌다. 그때부터 스케치로 사진기를 대신했고, 그림을 통해 여행 중에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현재까지도 이러한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

   2012년, 타이완 가오슝 자셴의 재해지역에 자원봉사를 가게 되었다. 재해지역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초상화를 그리면서 그림을 그리는 일이 보다 큰 의미로 다가오게 되었다. 예술창작이란 언어로는 도무지 표현할 수 없는 삶에서의 감정들을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이므로, 좋은 작품을 창작하려면 우선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학력

2010년, 타이베이예술대학 미대 졸업

 

경력

개인전

2017, 人生即遍路 부처님과 함께 여행하다, 한국, 서울

2016, 無心 무심, 타이완, 타이난

2014, 好好心願 좋은 소원, 타이완, 타이중

2013, 好好心願 좋은 소원, 타이완, 가오슝

 

단체전

2016, 印象인상, 타이완 타이베이

 

초대전

2017, 인연에 대해서, 한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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